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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21코스를 지나 송난포구와 성산일출봉까지
제주도는 누구에게나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이다. 한국에서 에메랄드빛 해변을 감상할 수 있어서 연휴가 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우리는 추석 연휴 전에 가서 한적한 제주도를 즐길 수 있었고 푸른 하늘에 선선해서 기분 좋게 다녀왔다.
이때 우리는 종달리부터 제주 올레길 21코스를 지나서 송난포구, 성산일출봉까지 걸어가면서 뚜벅이들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 속에 많이 담았다.
1. 성산일출봉까지 2편 이야기
풍경도 예쁘게 담고 우리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우도로 출발을 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스케줄이 생겨서 3시 배를 타지 못해서 쉴 겸 해서 밥을 먹으러 갔다. 펜션 사장님께서 권해 주신 산도롱 맨도롱이라는 음식적을 다녀왔지만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갈비는 맛있었지만 향신료가 강해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항아는 나에게 흑돼지를 먹자고 해서 일출봉을 보고 싶어서 성산 쪽에 있는 하나로마트에 들리기로 했다.
거기가 있어서 택시를 탈지 말지 고민을 하다가 항아가 조금만 걷다가 택시를 타자고 해서 소화도 시킬 겸 해서 걸었는데 둘레길 21코스를 지나게 되었고 예쁜 스폿들을 보게 되었다.
올레길을 걸으면서 스폿들을 발견할 때마다 사진을 찍었다. 제주도의 돌담, 화강암, 현무암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돌담과 발이 어우러진 예쁜 장소를 발견하곤 하면 걸음을 멈춰 카메라를 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소인 송난포구를 발견했다. 바다 바로 옆이었는데 멀리서 통통배의 느낌이 나는 물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도 없었고 바다와 방파제가 있는 이곳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바다가 너무 예뻐서 노숙을 하고 싶을 정도였다. 조금만 걷자고 했던 우리는 천천히 걷다 보니까 무려 5km를 걸었다. 잠시 카페에 앉아서 쉬고 택시를 탈까 하다가 걷는 김에 다 걷자고 해서 마저 열심히 걸었다.
조금씩 가까워지는 성산일출봉을 보면서 우리는 바닷바람과 미역의 스멜을 느끼면서 걸었다.
이번 세 번째 스폿은 제주 올레길 1코스이다.
가는 길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1 코스만 지나면 끝. 우리가 도착할 때쯤에는 해가 질 타이밍이었는데 너무 예뻤다. 둘 다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되었다.
바로 앞이다 보니까 정상에서 걷는 사람을 100배 줌으로 해서 감상할 수 있었고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오늘은 제주 올레길 21코스를 걸어서 송난포구 지나 성산일출봉까지 가는 여정을 적어봤다.
일몰은 예쁘고 카메라 셔터를 계속 누르고 표도 사서 올라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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