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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늘 새롭게 발견한 장소

2. 우연히 발견한 레드브릭 커피하우스

3. 시그니처 커피를 먹어보았다.

나는 디지털 노마드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제약이 적다. 그만큼 다양한 곳을 많이 방문하고 한 번쯤은 방문하기 좋은 장소들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수원 행궁동에 오게 된다면 레드브릭 커피하우스를 꼭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

1. 오늘 새롭게 발견한 장소

오늘은 화홍문 근처에 있는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있는 카페를 찾았다.  아쉽게도 찾을 수 없었지만 화홍문에서 핫플레이스 중에 하나인 한옥카페 Collingwood를 다녀오게 되었다.

콜링우드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지나가다가 테이크아웃으로 들려서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곳은 디저트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내가 선호하는 느낌은 아니라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내부는 굉장히 넓었다.

디저트 종류가 다양해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꼭 방문을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2. 우연히 발견한 레드브릭 커피하우스

화동문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화서문으로 향했다.  장안공원 쪽에는 뭐가 없는지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한 골목으로 들어가 걸었는데 와인바 느낌이 나는 레드브릭 커피하우스를 발견하게 되었다.

레드브릭 커피하우스를 발견하기 전에 10-20개 카페를 패스했는데 이곳에 있으면 마음이 안정감을 느끼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공간이 분리가 되어 있어서 공간마다 감성이 다르다. 이곳은 스페인, 프랑스, 덴마크 등 여러 나라드을 돌아다니면서 감명받은 카페를 보면서 오픈을 했다고 한다. 조명, 가구, 의자 등 모두 북유럽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가구와 소품 모두 분위기 있고 매력적이라는 느낌을 받은 이유가 있었다.

의자가 쿠션으로 되어 있어서 앉아 있기가 편했다. 앉아 있는 동안 들었던 선곡된 음악은 사람을 참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고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소리조차 편안하게 들렸다. 사진을 다양하게 찍을 수 있어서 지인과 왔더라면 정말 많은 사진을 찍고 갔을 것이다.

이 카페에 대한 나의 느낌은 아주 좋았다는 것이다. 

영업 시간 : 매일 12:00 - 21:00(원래는 22시)
대표 메뉴 : 앙크로플
위치 : 장안경로당 바로 뒤 / CU와 천용암 사이 골목

3. 시그니처 커피를 먹어보았다.

시그니처 커피를 주문하면서 어떤 점이 다른지 질문했을 때 많은 걸 설명해 주셨는데 달달한 느낌이 날 거라는 것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ㅠㅠ

시그니처 커피 향을 맡아보니 향도 좋고 마시면 마실수록 달달함이 느껴졌다. 자연스러운 단맛이라 부담감이 전혀 없었고  나의 컨디션에 적절한 당을 보충해 주었다.

레드브릭 커피하우스에는 루프탑도 있었지만 올라가지는 않았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그때는 루프탑을 올라가 보려고 한다. 오래 앉아 있기에도,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편한 곳이었고 소품들도 예쁘고 의자도 푹신해서 만족도가 높고 누구든 방문을 해도 모두 만족할 만한 곳이다. 

화서문로 31번길 레드브릭 커피하우스 감성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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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많은 호텔들이 모여있고 그중에 60여 개 정도의 4성급 호텔이 있다. 요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호캉스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오늘은 내가 가본 호텔 중에서 만족하고 또 가고 싶은 호텔 리스트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목차

1. 페어필드 메리어트 영등포

2. 알로프트 서울 명동  

3,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4.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1. 페어필드 메리어트 영등포

페어필드 영등포는 위치도 가깝고 스탠다드 킹 기준으로 5-6만 원 정도 된다. 그래서 부담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타임스퀘어와 롯데백화점이 가까이 있기에 식사를 하거나 쇼핑을 하기에도 편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1-2주에 한 번씩 자주 가서 호캉스를 즐기는 편이다. 

호텔이 만족스럽다/ 만족스럽지 않다는 걸 나누는 기준은 시설은 깔끔한지, 침대는 푹신해서 잠이 잘 오는지, 주변에 편의시설은 있는지이다.
침대는 푹신해서 잠이 잘 오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있어서 이용하기도 편하다. 다만, 환기가 잘 되지 않아서 건조한 편이라서 환풍기로 환기를 해 줘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이 점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기 때문에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2. 알로프트 서울 명동

알로프트 명동을 알게 된 건 중고장터를 통해서였다. 알로프트는 평소에 1박을 하려면 7-8만원 정도 된다고 하는데 중고장터에서 5만 원에 저렴하게 겟하게 되어 이용하게 되었다. 

원래는 3성급 호텔이었다고 하는데 변화를 하게 되면서 4성급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휘트니스도 이용할 수가 있었고 시설, 침대, 환기에 대한 부분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오히려 페어필드보다 더 푹신해서 잠을 푹 잘 수 있었다. 

3.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포포인츠는 몇 개월 전에 다녀왔었는데 4성급 호텔로 기본을 하는 호텔이지 않을까 싶다. 침대도 편했고 시설도 깔끔해서 사용하기 편했고 고층에서 보는 풍경도 아름답거나 감동을 받은 정도는 아니었지만 좋았다는 느낌을 받은 걸로 기억한다.

내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1위 코트야드, 2위 알로프트, 3위 포포인츠, 4위 페어필드이다.  

4,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내가 갔던 4성급 호텔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고 기억에 남아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호텔 옆에 신세계와 타임스퀘어가 있어서 쇼핑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아주 편하다. 

실내가 깔끔하고 룸서비스로 와인과 음식을 주문했었는데 맛도 괜찮고 조식도 괜찮았다. 침대도 푹신해서 이때도 푹 잠을 자고 일어나 기억이 있다.

그동안 다녀본 4성급 호텔들 중에서 만족스러웠던 호텔을 정리했고 만약 3성급 호텔을 찾는다면 명동에 있는 미드시티를 이용해 보라고 하고 싶다.  호텔 예약은 아고다를 이용한다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 4성급 호텔] 만족스러웠던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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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여행 A-Z까지 모든 걸 정리해 드릴게요!!

목차

1. 한라산을 방문하게 된 이유

2. 왜 성판악코스를 선택했을까?

3. 가기 전 알아야 할 정보들은? 

4. 챙겨가면 유용한 라면

5. 1000원의 행복

6. 한라산의 정경

목차

1. 한라산을 방문하게 된 이유

2. 성판악 코스를 선택한 이유

3. 가기 전 알아야 할 정보

4. 꼭 챙겨가야 하는 라면

5. 1000원의 행복

6. 한라산의 모습

1. 한라산을 방문하게 된 이유

눈오는 산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싶다는 생각에 등산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예전에 지리산에 올라갔던 적이 있어서 다시 한번 지리산으로 가려고 했지만 지인이 차가 없으면 어렵다고 하셔서 지리산 오르는 것을 포기했었다. 

그리고 인스타를 하는 중에 우연히 한라산 사진을 보게 되었고 이곳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싶어서 한라산을 오르게 되었다.

2. 성판악 코스를 선택한 이유

한라산 탐방로는 성판악, 관음사, 어리목탐방로, 돈내코탑방로, 어승생탐방로, 영실탐방로, 석굴암탐방로 이렇게 7개가 있다.  정상을 가기 위해서는 성판악이나 관음사 코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는 예약이 필수이다. 그리고 풍경 위주로 탐방을 하겠다면 영실탐방로가 가장 예뻐서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영실탐방로 - 5.8km가량 / 높이 1,300m 
윗세오름까지    1시간 30분
남벽분기점까지 2시간 30분

성판악 코스 - 9.6km(제일 긴 코스)
관음사 코스 - 8.7km  *다른 코스보다 길이 미끄럽다고 한다.

나는 한라산 탐방예약 시스템이 있다는 걸 몰랐다가 출발하기 전 아침에 프론트에서 음식을 데우고 있는 중에 검색을 하다가 탐방예약 시스템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예약 절차를 알아보게 되었다.

등반시간은 총 3타임으로 구분이 된다.
6시 - 8시 / 8시 - 10시 / 10시 - 12시 

정상을 올라갈 계획이라면 10시 타임을 가게 되면 빨리 올라갈 수 없다면 정상을 갈 수가 없다. 12시까지 탐방로에 가서 13시 30분에는 정상에서 내려와야 하기 때문이다. 

성판악 코스는 타임당 800석, 관음사 코스는 400석인데 아침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코스는 성판악 코스밖에 없었다. 관음사가 경치가 좋고 인기가 많다고 해서 가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성판악 코스를 선택했다.

늦은 사람도 있고 당일에 취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것을 바랄 수 밖에.... 이 부분도 참고가 될 것 같다.

성판악 코스 등반시간
일반인 기준 : 왕복 소요시간 8시간
탐방안내소 -> 속밭대피소 -> 사라오름 입구 -> 진달래밭 -> 정상
난이도 : C - C - B - A (올라갈수록 정상까지 가는 길이 점점 힘들었다)

탐방예약
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

3. 가기 전 알아야 할 정보

▷등산준비물
겨울이기 때문에 꼭 챙겨가야 할 장비와 준비물이 다른 계절보다 많이 있다. 내가 갔을 때는 아이젠을 꼭 챙겨갔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출입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에 아이젠이 없다면 대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산 근처에는 없고 제주시 주변에 오쉐어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 대여를 할 수 있다. 

겨울철 등산 준비물
**1. 아이젠 - 잘못 선택하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장비 선택이 중요하다.
2. 등산화 - 날씨가 추워 발이 시릴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걸로 준비를 하자.
3. 등산복 - 체온이 잘 유지되는 동산복을 선택해야 한다.
**4. 라면 + 보온병 - 꼭 챙겨야 한다!! 안 가져가면 올라가서 후회한다. 난 올라가서 아쉬워했다.
5. 물 2L - 이 정도면 충분하다.
6. 에너지바 / 초코바 / 탄수화물음식 - 중간에 살 수 있는 것은 물뿐이다.  

▷주차장 - 78대 주차 가능

Q. 주차 공간이 없다면?
A. 제주국제대학교 공용주차장이나 마방목지를 이용해야 한다. 

Q. 가는 방법은?
1) 택시를 잡는다. (요금은 1만원 정도)
2) 버스를 탄다. (배차간격 10분으로 2개의 버스가 다니고 있다)
3) 상황실에서 다 확인을 하기 때문에 편법을 사용할 수가 없다.

▷백신패스
백신패스가 없어도 등산이 가능해서 누구나 등산할 수 있다.

내가 챙겼던 등산 준비물들을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꽤 만족스러웠다.

https://inthelifess.tistory.com/102

4, 꼭 챙겨가야 하는 라면

내가 올라가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컵라면을 챙겨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상에 올라온 사람들이 보온병에 담아온 물로 컵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며 부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김밥같은 탄수화물 음식도 챙겨가야 한다. 그동안 체력관리를 열심히 해 왔지만 이날만큼은 등산 후에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내려올 때 많이 힘들었다. 

한라산 올라가는 데 걸린 시간은 보통 8시간이 걸리는데 정상에 올라갔을 때나 중간에 사진 찍은 시간을 포함해서 나는 올라갈 때 3시간, 내려갈 때 3시간 정도 걸렸다. 함께 올라갔던 일행은 8시간 정도 걸렸다.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3~4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5. 1000원의 행복

정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탐방인증서를 준다. 탐방인증서는 한라산 정산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받을 수 있다.  탐방예약을 했던 사이트에서 인증을 하면 되는데 오류가 난다면 사무실로 찾아가면 된다. 

웹사이트에서만 결제를 할 수 있고 탐방인증서를 담을 수 있는 파일까지 받을 수 있다. 가끔씩 인증서를 보면 이때가 생각나며 추억하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6. 한라산의 모습

산은 오를 때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정상에 올라야 느끼게 해 주는 것들이 있다. 이번에도 눈으로 덮힌 새로운 모습의 산을 보고 싶었고 바로 비행기표를 예매해서 한라산에 올랐다. 그때 나는 만족 이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고등학생일 때 팔당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다. 그 때 풍경의 아름다움을 처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때의 상황과, 경험, 생각, 분위기 등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것이 나에게 가치있는 풍경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라산 등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인스타그램에도 많은 사진을 올려놨으니 소통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한라산 등반시간 백신패스 주차 탐방예약 컵라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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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갑자기 가게 된 노형슈퍼마켙

2. 제주시에서 가까운 제주한라대학교

3. 인생샷이 잘 나오는 제주 노형슈퍼마켙

4. 제주 노형슈퍼마켙 정보 

5. 설몽아일랜드, 제주무민랜드, 헬로키티랜드 방문 후기

6. 주변 핫플레이스와 고화질 제주관광지도

1. 갑자기 가게 된 노형슈퍼마켙

제주에 도착한 첫 날, 거문오름을 구경하려고 했지만 이곳은 입장이 제한되어 있어서 전날에 미리 예약을 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거문오름 옆에 박문관이 있어서 잠깐 관람을 하고 소인국테마파크로 가던 중에 편의점에 잠깐 들렸는데 바로 옆에 궁금해지는 건물이 보였다.

처음에는 남녀가 같이 나오길래 숙박시설인 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차에서 내린 사람들도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이름도 슈퍼라고 해서 예사롭지 않은 느낌에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다. 예술로 가득한 곳으로 입장권이 18,000원이라서 부담이 조금 되기도 했지만 들어가보기로 했다.

2. 제주시에서 가까운 제주한라대학교

제주여행을 4번 정도 왔는데 지인도 잘 모르는 장소였다. 제주시와 제주한라대학교와도 가깝고 노형동에 위치해 있었다. 

지금까지 가봤던 전시관 중에서 베스트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화려했고 훌륭했다. 보통 전시관에서는 사진촬영을 못하게 하는데 이곳은 자유롭게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영화 아바타를 보며 느꼈던 신비로움과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3. 인생샷이 잘 나오는 제주 노형슈퍼마켙

현실과 이상이 이곳을 들어가는 순간 과거 흑백의 세계로 갔다가 현실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고 라디오와 함께 우주같은 빛들이 이끌어가더니 동화 속에 들어온 것처럼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또 다른 장소를 찾게 되고 그 과정을 경험해 보는 것이 이곳에 콘셉트인 것 같다.

제주한라대학교에서는 버스로 약 15분 정도 걸리는데 제주도에 사는 도민들도 노형슈퍼마켙을 오게 된다면 만족할 장소라고 생각한다.

4. 제주 노형슈퍼마켙 정보

▶영업시간.
09:30 ~ 19:00 (연중무휴)
입장마감 18:00

▶가격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소인 10,000원
입장권 + 음료 성인 18,000원
입장권 + 음료 청소년 16,000원
입장권 + 음료 소인 13,000원
4-7세 미취학 아동, 국가유공자 장애인 8,000원
(제주도민 2,000원 할인/ 36개월 미만, 1-3급 장애인 무료입장)

▶주차
정확하지는 않지만 노형슈퍼마켙 옆에 30대 정도 들어가는 주차공간이 있고 옆에 편의점이 있다. 그리고 감귤농원이 있으니 함께 이용해 보는 것도 강추한다

▶제주 노형슈퍼마켙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장소들

오설록/ 애코랜드 / 오늘은 카트레이싱 / 힐링카야 비체올린 / 헬로키티랜드 / 제주민속촌 설몽아일랜드 / 
스누피 가든 / 아쿠아 플라넷 / J1카트클럽 + 알파카 먹이주기 / 노리매 / 휴애리 / 화조원 / 제주무민랜드 등

티켓은 현장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 하지만 제휴된 장소들이 많아서 장소들을 확인한 후에 함께 구입하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다. 

노형슈퍼마켙과 함께 많이 방문하는 곳이 설몽아일랜드, 헬로키티랜드, 오설록, 무민랜드가 있다.  확인하고 티켓을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1. 설몽아일랜드
축제로 22년 2월 13일까지 진행
영업시간 : 17:00 ~ 22:00
 야간의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방문한다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다.

2. 제주무민랜드 & 헬로키티아일랜드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좋아할 만한 장소.
무민이와 키티 인형 쿠션, 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음.

3. 오설록
소인국테마파크나 신화월드를 함께 방문한 것도 좋을 것 같다. 함께 카멜리아힐도 함께 많이 방문하니 개인적으로 동선을 짤 때는 카멜리아힐, 오설록 쪽으로 가기를 바란다. 여행지에서 찍은 인생샷은 이곳에서 무조건 건진다!!!

5. 설몽아일랜드, 제주무민랜드, 헬로키티랜드 방문 후기

6. 주변 핫플레이스와 고화질 제주관광지도

제주도는 자 없이 다닐 수 있는 곳보다 차가 있을 때 다닐 수 있는 곳이 훨씬 많다. 

오설록 티뮤지엄 / 슈퍼마켙 / 쇠소깍 / 카멜리아힐 / 천지연폭포 / 소인국테마파크

제주관광지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비지트제주넷에서 제공되는 고화질 PDF 제주도관광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한라대학교 주변 제주 노형슈퍼마켙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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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인국 테마파크는 어떤 곳일까?

2. 한국에서 1/20의 건물들이 수백 개로 끝이 안 보인다.

3. 영업시간, 휴무일, 가격, 할인권, 주차, 맛집은?

4. 서귀포 신신호텔 베리 굿!!

5. 천지연폭포, 쇠소깍까지

1. 소인국 테마파크는 어떤 곳일까?

서귀포 중에서도 서쪽에는 신화월드, 천지연 폭포, 쇠소깍, 오설록 등 핫플레이스가 많다. 더불어서 사진찍기 좋은 인생샷 명소들도 있고 다양한 관광지들이 몰려있다.
특히 제주 소인국 테마파크도 특별한 장소인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 느꼈던 건 상당히 넓다는 느낌이 들었고 어떻게 다 만들었는지가 궁금해졌다. 

알고 있던 것보다 세계적으로 예쁜 건축물들이 많았다. 각국의 여러 건축물들과 볼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피사의 사탑 등을 볼 수 있었다.

여러 가지의 어트렉션과 1/20로 줄어든 건축물들이 모인 소인국에서 거인이 되어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다.

2. 한국에서 1/20의 건물들이 수백 개로 끝이 안 보인다.

제주 소인국 테마파크는 총 5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그 안에서 수백 개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구역에서는 많이 익숙한 건물들을 볼 수 있다. 

크기를 1/20으로 줄였고 피사의 사탑, 국회의사당, KBS방송국, 목조건축, 벨렘탑, 오페라하우스, 유명한 다리, 등대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엄청난 디테일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을 한눈에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 지역에서는 좌불상, 불국사, 서유기, 개선문, 백악관, 청와대, 성당 등 다 적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리스트가 있다. 사진 스팟들이 많아서 연인과 방문해도 좋고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장소였다.  나는 실제로 다녀온 것처럼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참 아쉬웠다.

그중에서 에펠탑이 인기가 제일 많은 것 같다. 크기도 첫 번째로 제일 크고 이렇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만족스러웠다.  나의 만족도는 베리 굿!!!

3. 영업시간, 휴무일, 가격, 할인권, 주차, 맛집은?

▶영업시간
09:00 ~ 17:30분까지 (입장마감 16:30분까지)
365일 무휴

▶제주 소인국 테마파크 티켓 가격 & 할인권
할인권은 찾지 못했지만 모두 비슷할 것 같다.

어른 12,000원
청소년, 군인, 경로 장애인 9,000원
어린이 7,000원(국민지원금 사용가능)

▶백신패스(방역패스)
2차 접종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백신 2차를 맞지 않은 경우, 국가정책에 따라서 입장이 불가능하다. 

▶주차/ 화장실 / 편의시설
주차 공간은 넓은 편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30~40대는 충분히 들어가고 화장실과 편의점도 있다. 그리고 음식점이 한 개가 있어서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맛집인지는 모르겠다.

4. 서귀포 신신호텔 베리 굿!!

주변 숙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 신신호텔을 찾아보는 걸 강추한다. 한라산을 등반하며 2일간 지냈었는데 1박당 트윈 기준(2인)으로 35,000원이었다. 숙소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는 어떠한가? 숙소는 깔끔한가? 침대는 푹신해서 잠은 잘 오는가? 주변에 편의시설과 맛집들이 있는가? 이정도가 숙소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다.

주위에는 흑돼지고기 맛집도 있고 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손쉽게 음식을 구입할 수가 있다. 시설자체도 깔끔하고 깨끗했으며 침대가 풀신하고 이불도 느낌이 좋아서 잠을 푹 잘 수가 있었다. 지내는 이틀 동안 만족스러웠고 부담이 적어 제주 신신호텔은 가성비가 좋은 숙소라고 생각한다.

5. 천지연폭포, 쇠소깍까지

제주 소인국 테마파크를 방문하며 거인이 되어 전 세계를 즐길 수 있었던 후기와 제주 신신호텔에서 편하게 지냈던 이야기를 적었다. 여행은 새로운 분위기와 장소들을 만날 수 있어서 항상 재미있고 설렌다. 이번에는 더 특별한 장소들을 방문했고 만족도는 높아서 누가 가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주 소인국 테마파크 세계를느낄수있는곳, 신신호텔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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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읽으면 좋은 글

목차

1. 행궁동 프로카페탐방러가 이곳을 간 이유

2. 한옥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서동진커피랩

3. 방문 후 느낌과 생각

1. 행궁동 프로카페탐방러가 이곳을 간 이유

행궁동은 수원에서 에쁜 카페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보물창고 같은 곳이다.  잘 알려진 정지영의 커피로스터즈부터 시작해서 리뷰했던 많은 카페들이 이곳에 몰려있다. 집과 가까운 나는 맛있는 음식, 놀거리, 볼거리가 많은 행궁동을 자주 방문하다 보니까 이제는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익숙한 공간이 되었다.

어제 방문했던 서동진커피랩은 수원에서 브랜딩이 되었다. 본점은 조원동에 있고 7호점까지 운영이 되고 있다. 블로그를 확인해보면 2012년부터 꾸준히 운영되었다.

프로카페탐방러인 내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최근 '그 해 우리는' 이라는 드라마때문이다. 드라마 촬영지가 화성행군인데 최웅집을 보면서 '저런 분위기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옥으로된 장소를 방문하고 싶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보이는 이곳을 알고 있었지만 가볼 생각을 하지 않다가 지나가는 길에 마침 열려 있길래 방문하게 되었다.

▶영업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모두 영업(연중무휴)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 11:00AM ~ 20:00PM
토, 일 : 11:00AM ~ 21:00PM

▶평가 
-커피가 맛있다.
-뷰가 좋다.
-음료가 맛있다.
-인테리어가 예쁘다.
-직원들이 친절하다.

▶대표메뉴
-레트로팥빙수
-라틴 블랜딩 아메리카노(에티오피아, 라틴, 케냐 3가지 종류가 있다)

2. 한옥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서동진커피랩

수원에 살게 된 지 20년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가볼만한 장소들이 많이 없었다. 화성행궁도 견학으로 박물관을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볼거리도 많고 갈 곳도 많아서 많이 좋아졌다.

수원 한옥카페인 서동진커피랩은 수원전통문화관 옆에 있는데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12월에는 캐리커쳐 만들기, 액자 만들기 등 행사가 있었고 특별 전시전도 했었다.

내가 방문하고 느낀 장점은 한옥의 풍경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정류장에서 내리면 일렬로 뻗어진 수원한옥카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옥의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TMI. 서동진커피랩은 Special  Coffee만을 고집한다고 한다. 모든 원두를 직접 로스팅을 하고 과일청, 아이스크림도 직접 제조를 해서 깨끗한 푸드를 제공하는 착한 카페이다.

3. 방문 후 느낌과 생각

노트북으로 공부를 했는데 한옥의 분위기와 정서가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소가 그렇게 편하지 않은 느낌이다.

본점은 의자도 편하고 장소가 여유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곳은 일자로 긴 느낌이라서 편하지는 않다고 느껴졌다.  일자로 긴 형태라서 뭔가 아늑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장소는 의자가 편안하고 시선을 돌려도 자연스럽게 내가 하는 일에 집중이 되는 장소를 좋아한다.

수원 한옥카페 서동진커피랩 행궁동점을 방문한 느낌과 생각에 대해서 적어봤다. 분명 누구든 한번쯤 방문해도 좋은 장소다. 처음 방문을 한다면 전시전을 함께 보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온새로미로에 다녀왔는데  점심을 먹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항아투어 블로그에는 행궁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적혀 있으니 함께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수원한옥카페 서동진커피랩 분위기에 이끌리다

카카오뷰 - 트립인포코리아

인스타그램 - tripinfo_korea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일단 배송이 빠른편이다. 쿠팡에서 샀다.

1. 등산스틱(굉장히 맘에 들었던 제품이다.  일단 탄탄하고,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 편리했다. 가격도 싼편이라서 괜찮았다)

2. 아이젠(어중간한거 사면 안돼고, 신발 전체적으로 감싸줄 수 있는 것을 사용해야한다)

3. 셀카봉( 삼각대 세울곳은 없다. 바람도 많이 분다. 셀카봉으로 가는게 가장 나음)

#필자는 찐만족감으로 글을 작성했으며 이글을통해일정수수료를 얻을수있다.

- 제주 올레길 7코스 -

서귀포 바다 후회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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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할 때엔,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많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저는 여행갈 때마다 한 방향씩 가보는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남쪽에 위치한 서귀포를 가봤어요.

​

서귀포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또 남쪽만의 아름다움과 예쁜 카페, 맛있는 음식점들이 있어 찾기 알맞은 장소인데요.

만약, 서귀포 바다 중 어디로 갈까 고민한다면 카페도 예쁘고, 바다와 유채꽃의 조화를 이루는 제주 올레길 7코스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

오늘은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합니다. ( since 작년 )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다를 맞이합니다. 이 숙소의 정확한 상호명을 까먹기는 했지만

야놀자, 여기어때 에어비앤비 중 고민하다가 당시 제일 알뜰하면서도 방이 괜찮은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알아보게 됐어요.

제주캐슬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92번길 36 / 064-739-6780 / 입실 15:00 - 퇴실 11:00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와 함께 제주캐슬 1박의 가격은 50,000원 정도로 알뜰하게 묵을 수 있었네요.

​

사장님께서도 그러셨고 숙소를 예약할 때도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제는 비도 오고 그래서.... 바다가 안보였었거든요,

​

​그런데! 아침에 화장실을 갔다가 밖을 봤는데,.. 오..

이것이 바다인가!, 바다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10시쯤 나갔습니다.

​

​

아오 배가고파!

출발을 했는데, 배가 너무 고픈거에요!. 바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

여기 제주도는 김밥집도 감성이 넘치더라구요,

김밥집에서 사진을 엄청 찍었는데, 감성만큼이나 맛도 있었습니다.

​

대, 만, 족

​

​제주캐슬이나 여기 주변하신다면 아침은 요기에서 해결하는것도 괜찮을 것같아요.

알고보니 체인점 이더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야기를 적어볼게요? )

​

​

내부사진은 이렇습니다.

맛있으면 0칼로리 인정하시죠?

​

​그리고 대망의 음식

저희는 떡볶이와 참치김밥 전복라면을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

제주 음식이 진짜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사진 찍는건 조금쉽지 않네요!

​

(조금씩 터득중) - (지금은 꽤많이터득ㅋㅋ)

​

제주 답게 해산물 많이 넣어주셔서 맛있기도하고, 기본적으로 솜씨가 좋으셨어요!

가까이에 있다면 아침으로 추천!

​

​그리고 나서 바로 바다로 떠났습니다.

​

제주 올레길 7코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 / 064-762-219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 올레길 7코스 서귀포 바다 입니다.

전날은 비가 많이왔는데, 당일에는 비가 많이 오진 않았어요.

날씨가 흐리지만 멋있죠?

​

​바다는 날씨대로 분위기를 내는 것 같아요.

비, 눈, 햇빛, 구름 등 다양한 요소들이 위에 있지만

​

언제나 조화롭게 바다는 자신만의 멋을 내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돼야 겠어요. 나만의 감성..!

​

​바다 뿐만 아니라 꽃들도 많이 찍었는데요!

제주는 일찍 봄이 찾아와서!

​

벚꽃도 예쁘게 피고, 개나리도 그리고 각종 들꽃들도 예쁘게 폈더라구요.

카메라 충전기를 안가져와서.. 아껴써야하는데 카메라를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목은 벅차오름!.

무엇인가 피어오를것 같지않나요? 그리고 무엇인가 피어오를 때 그 벅차오르고 설레는 감정들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너무 예뻐서 꽃들을 담았습니다. 예전엔 꽃이 예뻐서 꺾곤 했는데..(미안 꽃들아..)

​

지금은 꽃들을 바라보고 담는 것의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바라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것 같기도하고, 그 자연적인 자체의 멋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그렇게 저도 담아보구요!..

예쁜 꽃들과 함께 느낌있는 척..

​

예전엔 사진찍는게 싫었는데, 요즘은 제가 찍어서 그런지 재밌더라구요 :)

(메인사진도 그렇슴.!)​

Previous imageNext image

이렇게 꽃을 담고나서!, 바다를 담았는데요!

​

꽃들의 생글함과 바다의 묵직함 하늘의 서늘함이 동시에 뭍어 나오는 것 같아.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좋은 사진 같아요 :) 제 감성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백색소음이라고 하죠? 가만히 듣고 있으면

자연스레 치유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바다소리를 들으면서 잠시 앉아 있었는데,

​

피로가 진짜 사르르 녹더라구요 ㅋㅋ

여러분께서도 .. 코로나가 잠잠해진다면 바다로..

​

여기는 올레 7코스에요

사람도 많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위치는 그렇게 산책길이 되어 있어서 쭉 내려갔는데요!

그렇게 꽃들과 함께 다시 사진도 찍어보고 !

​

바다도 찍고, 꽃도 찍고, 우리 귀여운 강아지도 찍었습니다.(주인분 한테 허락맡음. 강아지도 초상권이 있..?)

이런곳에 강아지와 함께 산책오는 것도 엄청 좋을 것 같아요.

​

강아지 해맑은거보이시죠? 또리도 데려오면 좋을텐데 ㅠㅠ

​

​그렇게 지나가다가 괜찮은 건물과 입구가 있어서 담아 봤습니다.

호도하우스 뭔가 귀엽지 않나요??

사실 별로 안쓰는 기능이긴한데, 어느정도 까지 확대될까!

라고 생각하고 해봤어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줄기를 찾아내는데,

​

사실 100배가 된다는게 신기하긴 한데

기능상 홍보의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그렇게 가는데

돌하르방이 보이는거에요.

​

​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뭐 제주도에는 많겠지만 뭔가 아담하기도 하고

​

저보다 일단 키가 작기 때문에 이 돌하르방이라면

부담 없이 찍을 수 있겠다 생각하고 찍었습니다.

​

​왠지 표정도 다른것 같지않나요?

​

(내느낌인걸로..)

그렇게 사진도 찍어주고! 찍히고

그리고 걷고.

​

​예전에 몰랐던 의미들과 시간을 걸음을 통해서 배우고,

기록에 대한 갈망을 사진으로 채우는 지금 입니다.

​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1시간~2시간 사이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여기에 예쁜 카페들이 많기 때문에!! 이 앞에 두개 카페가 있는데

둘다 감성도 좋고,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매력적이였어요.

​

​

이렇게, 제주 서귀포 바다를 바라보며,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많은 길들이 있고 느낌이 있지만 전날 비가오고 안개가 껴서 그런지 느낌도 많이 달랐던 것 같아요.

​

카페에 앉아 바라보는 느낌이 아직까지 생생한데요. 올레길 7코스 꼭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